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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승엽 은퇴투어 기념 선물 전달

기사승인 2017.09.17  0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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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와 기념 사진 촬영한 NC 다이노스 선수단.

 

NC 다이노스가 지난 15일 삼성 라이온즈와 치르는 홈경기에 앞서 열린 이승엽 선수 은퇴투어에서 레전드를 위한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NC는 이승엽 선수를 위해 두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창원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누비자 자전거 모형’과 이승엽 선수의 창원 마산야구장에서의 타격 장면이 담긴 ‘기념액자’다.

‘누비자 자전거 모형’에는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36)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는 선수단의 메시지를 기입했다.

‘누비자 자전거 모형’에는 창원 마산야구장뿐만 아니라 창원을 영원히 기억해달라는 창원시민의 염원이 담겨있으며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이별이 아닌 KBO리그의 새로운 레전드 탄생으로서 창원시민 모두가 축하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 ‘누비자’라는 이름이 한국 무대와 일본 무대를 누비며 화려한 선수생활을 한 이승엽 선수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선물이라고 판단했다.

누비자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보다 독특한 요소가 많아 기성 제품 활용이 불가능해 모형 제작 전문업체를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제작에만 총 15일이 소요됐고 일부 부품을 제외하고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한 후 실물에 가깝게 도색 작업을 완료했다. 디자인 회의 및 구체화 작업부터 제작까지 소요된 총 기간은 8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35일이다.

‘기념액자’에는 이승엽 선수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달성한 주요기록(롯데 자이언츠가 마산야구장을 사용한 시기 포함)을 표기했고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친필 메시지를 남겨 응원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이승엽 선수의 은퇴투어를 기념해 이날 마산구장 외야 상단에는 이승엽 선수가 데뷔 때부터 입었던 삼성 유니폼 디자인의 깃발도 게양했다. NC는 2016년 손민한, 박명환, 이혜천 선수가 은퇴식을 치르며 다이노스 아너스 클럽에 가입했을 때도 구장에 이들의 유니폼 깃발을 게양한 적이 있다. 타팀 선수이지만 KBO 레전드로서 이승엽 선수의 은퇴를 존중하고 이승엽 선수가 활약하던 시절을 기억하자는 의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누비자 자전거 모형’ 전달식에 참여한 NC 다이노스 유영준 단장과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

이은수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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