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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강경화 장관 장녀, 아직도 미국인”

기사승인 2017.10.12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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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외통위 간사인 윤영석 의원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부 등에 대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생존배낭을 들어보이며 강경화 외교부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측 간사인 윤영석 의원(양산 갑)은 12일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장녀가 아직 미국 국적이며, 한국 국적회복을 위한 신청도 하지 않았고 있다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지난 6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장녀가 한국국적 회복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청문회 이후 4개월이 지났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외교부가 윤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장녀가 현재 국적회복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국적회복 첨부서류는 대부분 바로 발급이 가능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자료이고, 해외범죄경력증명서와 같은 외국자료도 1~3주면 충분히 확보가 가능해 4개월이 넘도록 자료 준비 중이라는 것은 궁색한 변명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윤 의원은 “외국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아 냉정하고 치밀하게 자국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외교부 수장에게는 좀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필요가 있다”며 “본인 스스로 밝힌 자녀 한국국적 회복부터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윤 의원은 또 “매년 1000명이 넘는 우리 국민들이 오랜시간을 들여 미국에 방문했다, 입국도 못하고 돌아오는 불상사가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외교부가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전혀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윤 의원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미국 국토안보부의 보고서와 입국 거부자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제작한 ‘입국거부 사례’ 안내만으로도 허무한 입국거부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356명이 미국 입국장을 통과하지 못하고 스스로 귀국했다.

김응삼기자



 

김응삼 keungsa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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