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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천 카페거리 전국 명물로 만든다

기사승인 2017.10.12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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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특성화사업 추진

   
김해 장유 율하천을 따라 형성된 ‘카페거리’./사진제공=김해시

 

서울 경리단길·경주 황리단길 같은 명물 거리가 김해 장유에 조성된다.

김해시는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 내년까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율하천 카페거리 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태천(川)인 율하천 주변으로는 10년 전부터 개성 있는 커피숍들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일명 ‘카페거리’로 이름 붙여졌다. 커피숍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먹거리 가게들도 함께 들어서 지금은 지역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신리1교부터 춘화교까지 약 1㎞ 거리에는 100여 곳이 넘는 커피숍과 맛집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평일에도 수백 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주말이면 SNS등을 통해 알게 된 창원과 부산지역 관광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카페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대형 상징조형물을 설치해 홍보에 나서고, 간판 디자인도 거리 색깔이 묻어나도록 정비한다. 또 이곳을 생태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주변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환경오염과 교통 혼잡으로 인한 관광객 불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유적공원(2300㎡)에는 특화조명과 야외 책카페를 설치하고 주차장도 확충한다. 이밖에 550m의 산책로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의 쉼터로 제공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을 지난 8월에 착수했으며, 내년 2월에 착공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율하천이 생태우수 하천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문인, 화가 등 예술인들도 속속 입주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박준언 joo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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