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를 앞둔 13일 추위 속에서도 함양군 상림공원 옆 위천수에서 버들강아지(갯버들)가 수줍은 속살을 드러내며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안병명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명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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