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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일병원 혁신도시 신축공사 재개

기사승인 2018.05.28  16: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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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한일병원이 진주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들어설 신축병원 공사 재개에 나섰다.

28일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한일병원은 지난 2016년 7월 진주혁신도시 부지에 병원신축을 위한 착공에 나섰으나 이 과정에서 시공사와의 예상치 못한 갈등이 불거지면서 공사가 장기간 중단됐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2017년 10월말께 준공이 완료되어야 했지만 갈등이 길어지면서 지난 주에야 다시 공사 재개에 들어가게 됐다.

병원측은 지난 1월 기존 시공사를 상대로 낸 부동산인도 등 가처분신청에서 인용결정을 받았다.

이 결정에 따라 유치권을 주장하던 시공사측은 점유를 풀었고 병원측은 신축공사에 다시 나서게 됐다. 현재 병원측과 시공사측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중이지만 병원측은 공사재개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병원측은 진주에 소재한 모 건설회사를 다시 선정해 올해 10월말 신축병원 준공을 목표로 공사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축병원은 대지면적 1만 3500㎡부지에 지하1층, 지상 7층 규모의 의료시설 종합병원으로 조성된다.

입원병상수는 184병상이며 노인요양병원 병상수 240병상까지 합쳐 총 424병상 규모로 계획하고 있다.

김영태 병원장은 “그동안 공사지연으로 지역민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면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일병원은 1993년 지금의 상평동 부지에 설립, 개원한 이래 25년여 만에 신축부지 이전을 앞두게 됐다.

한일병원과 함께 혁신도시 의료부지에 선정된 진주고려병원은 아직까지 구체적인 이전 날짜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고려병원 관계자는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히 결정난 상황은 없는 상태이다”고 밝혔다.

혁신도시에 들어설 한일병원과 고려병원은 부지가 1만 3500㎡으로 규모가 똑같고, 의료부지 용도 외에는 전환이 불가능한 부지다.

한편 의료시설인 한일병원이 공사재개에 나서면서 진주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진주혁신도시 한일병원 신축공사 부지


임명진 sunpower@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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