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마을리더연합회(직무대리 안건준 회장)와 함안군수 후보자는 지난 5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마을만들기 활성화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철, 자유한국당 조근제, 무소속 배한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만들기 사업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다함께 인식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군과 마을리더연합회는 마을활성화를 위해 상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가치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그리고 주요사업은 지역공동체 교육을 비롯해 자원발굴, 마을만들기 연구활동, 마을기업 창업과 관리, 공공건물 사후관리,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경쟁력 강화 등을 담았다. 또 군은 마을만들기 성공적인 요건인 주민봉사, 주민의견 수렴, 사업관련 모니터링 등 주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밖에도 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원스톱 행정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담 행정부서의 확대개편과 부서 간 업무협조,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군의 지역개발사업비 20% 이상을 차지하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
안건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 후보 모두가 협약서명에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마을권역리더는 사업장 34개 사업장에 100개 아라농촌재생마을에서 리더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도비 예산확보와 책임행정을 위해 전담부서 신설을 요구하고, 군과 마을리더가 상생 발전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철, 자유한국당 조근제, 무소속 배한극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만들기 사업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길임을 다함께 인식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다짐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군과 마을리더연합회는 마을활성화를 위해 상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가치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 그리고 주요사업은 지역공동체 교육을 비롯해 자원발굴, 마을만들기 연구활동, 마을기업 창업과 관리, 공공건물 사후관리,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경쟁력 강화 등을 담았다. 또 군은 마을만들기 성공적인 요건인 주민봉사, 주민의견 수렴, 사업관련 모니터링 등 주민과 행정 간 가교역할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밖에도 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원스톱 행정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담 행정부서의 확대개편과 부서 간 업무협조,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또한 군의 지역개발사업비 20% 이상을 차지하는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하고 책임행정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
안건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수 후보 모두가 협약서명에 참석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마을권역리더는 사업장 34개 사업장에 100개 아라농촌재생마을에서 리더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국·도비 예산확보와 책임행정을 위해 전담부서 신설을 요구하고, 군과 마을리더가 상생 발전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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