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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리산문학관-경상대 도서관, 업무협약

기사승인 2018.10.18  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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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과 도서 상호 공동이용 위한 협정

국립 경상대학교 도서관(관장 장봉규)과 함양 지리산문학관(관장 김윤숭)은 18일 오전 지리산문학관 회의실에서 ‘시설과 도서 상호 공동이용을 위한 협정’과 현판식을 했다.

경상대학교 도서관은 150만 권의 장서를 소장한 경남 최고의 도서관으로 매년 도서 구입과 퇴임 교수 및 지역민으로부터 기증 등 꾸준히 장서를 확충해 오고 있는 가운데 기증받은 도서 중에는 복본(複本)이 많아 무한적으로 등록할 수 없는 실정에서 경상대 도서관은 복본 도서를 경남지역의 대학과 중고등학교, 군부대에 재기증해 오는 등 책 나눔 행사를 계속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함양의 지리산문학관에도 도서를 기증하고 있어 지리산권역 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대학과 지역민 상생 협력의 좋은 실천 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리산 문학관 김윤숭 관장의 책 사랑은 남다른 데가 있다. 평소 “종이쪽지 하나라도 버리지 마라”라는 기 김 관장의 지론이다.

경상대 도서관은 김윤숭 관장의 책 사랑이 곧 도서 기증자의 뜻에 가장 맞는다고 판단해 2013년부터 복본 도서 1만 3000여 권을 지리산문학관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만여 권을 기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봉규 경상대학교 도서관장은 “복본 도서를 폐기하는 것은 기증자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동안 기증도서 중 복본 도서를 장서가 부족한 진주 인근 대학 도서관에 기증해 왔으나, 책을 사랑하고 지역 문화 창달에 고심하는 김윤숭 관장을 알게 돼 기증도서를 지리산문학관에 지속적으로 기증하게 되었다. 기증도서가 잘 관리되어 더욱 많이 이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명기자

 
 
 
 
 
 

안병명 hyabm@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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