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실에서 약 170개 복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2018 창원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6월 복지박람회 개최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창원의 복지를 알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사람이 좋다. 창원이 좋다. 당신이 좋다’를 슬로건으로 여성, 아동, 영유아, 청소년 등 1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 분야는 무대공연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 어린이집 등 다양하게 형성돼있으며, 각종 정보제공 및 체험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상담도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VR체험관, 트릭아트포토존, 창원관광 가고파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이벤트가 마련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오후의 열전 노래방을 열어 시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마당도 마련돼, 부스관람 이외에도 시민이 다양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소통공감마켓 거리를 구성해 복지기관의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존을 별도 구성해 보는 재미, 즐기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풍성하게 행사를 꾸몄다. 이번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허성무와 通하는 Talk! 복지Talk’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6월 복지박람회 개최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창원의 복지를 알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 창원복지박람회는 대국민 공모로 선정된 ‘사람이 좋다. 창원이 좋다. 당신이 좋다’를 슬로건으로 여성, 아동, 영유아, 청소년 등 1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 분야는 무대공연을 비롯해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다문화, 어린이집 등 다양하게 형성돼있으며, 각종 정보제공 및 체험활동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상담도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VR체험관, 트릭아트포토존, 창원관광 가고파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이벤트가 마련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후 2시에는 오후의 열전 노래방을 열어 시민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마당도 마련돼, 부스관람 이외에도 시민이 다양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소통공감마켓 거리를 구성해 복지기관의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존을 별도 구성해 보는 재미, 즐기는 재미, 먹는 재미까지 풍성하게 행사를 꾸몄다. 이번 창원복지박람회는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념행사 ‘허성무와 通하는 Talk! 복지Talk’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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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람이 좋다. 창원이 좋다. 당신이 좋다’ 정말일까요?
창원시공무원,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한편의 쇼 였습니다. 사회복지기관, 단체는 동원되어졌으며, 미디어에 잘 나오기 위해 현수막을 화려하게 해야 했습니다. 창원시 담당공무원은 부스가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숨을 쉬는 모습과 한심하다는 눈빛을 보내는 모습은ㅠㅠ. 창원시민여러분! 여러분의 세금이 정말로_보여주기식 행사에 막 쓰고 있는 것은 알고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