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0여개 회원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 제도이다.
사천축산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부진과 계속되는 경기침체, 지역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건전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조합원과 지역민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코로나19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을 할 수 있었으며, 안정적인 금융사업 추진과 경영내실화, 지속적인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결과”라고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이번 평가는 전국 1100여개 회원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내실화 도모를 위해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 제도이다.
사천축산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부진과 계속되는 경기침체, 지역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건전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조합원과 지역민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였으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건전결산을 위해 노력해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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