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중견기업인 경남스틸㈜(대표이사 최석우)는 지난 8일 창신고등학교에 ‘귀남장학회 장학금’ 1억 5000만원을 기탁했다.
귀남장학회는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작고한 모친 정귀남 권사의 유지를 기려 1996년부터 27년간 경남스틸에서 건립 희사한 창신고 귀남관 기숙사에서 수학한 학생을 선발, 4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을 수여해오고 있다.
또한 최 회장에 이어 경남스틸을 경영하고 있는 최석우 대표이사는 그 뜻을 이어받아 귀남장학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스틸㈜는 1996년 이후 27년간 연인원 41명에게 대학 재학 4년간의 등록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15억 3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스틸 최석우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창원고등학교 솔업식장에서 귀남장학금을 전달한 뒤 강병도 창신기독학원 학원장(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곽경조 창신고등학교 교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장학금 수혜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남장학회는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작고한 모친 정귀남 권사의 유지를 기려 1996년부터 27년간 경남스틸에서 건립 희사한 창신고 귀남관 기숙사에서 수학한 학생을 선발, 4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을 수여해오고 있다.
또한 최 회장에 이어 경남스틸을 경영하고 있는 최석우 대표이사는 그 뜻을 이어받아 귀남장학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스틸㈜는 1996년 이후 27년간 연인원 41명에게 대학 재학 4년간의 등록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15억 3000만원에 이르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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