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기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석열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이 잇달아 의료관련종사자 단체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 주목을 받고있다.
강 의원은 지난 11일 울산지역 간호사, 간호대학생 1000여명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15일에는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강 부본부장을 비롯해 박진숙 간호조무사모임대표, 장근례 부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간호조무사 6천여명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식’을 행사를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강 부본부장을 비롯,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다수의 경남 현직 의사들이 참석해 ‘경남 의사 309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남 의사들은 윤후보 지지선언문에서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는 말로는 공정과 정의를 외쳤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불공정·양극화·불평등이 난무하는 초라한 나라를 만들어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공정과 상식에 기초해야 한다는 소신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하승우기자
강 의원은 지난 11일 울산지역 간호사, 간호대학생 1000여명이 윤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이끌어 낸 바 있으며 15일에는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강 부본부장을 비롯해 박진숙 간호조무사모임대표, 장근례 부대표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간호조무사 6천여명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식’을 행사를 가졌다.
이어 16일에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강 부본부장을 비롯, 이달곤 경남도당위원장, 다수의 경남 현직 의사들이 참석해 ‘경남 의사 309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지선언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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