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는 지난 24일 거류면에서 거류면장과 자율방범대, 협력단체(여성명예소장,생활안전협의회)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현장 간담회를 열고,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박상욱 고성경찰서장은 “범죄의 사전 차단은 물론 위험개소 진단 등 치안불한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5월말까지 고성군 14개 읍·면 전역을 순회하며 민·관·경 간담회 및 합동순찰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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