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올바른 마음을 직절하고 꿋꿋하게 실행하는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배우기 위해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교육은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계약·공사·인허가 담당자 등 40여 명의 공무원으로 올바른 마음을 유지하는 자기를 성찰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지 탐방, 전통선비 문화 체험, 청렴 강의 및 청렴 실천문구 만들기 등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청렴 소통의 장’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 공유와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즉문즉답, 향후 청렴정책 추진 관련 개선 및 건의 사항, 선후배 공직자 간의 청렴과 직장생활에 대한 관점을 공유 및 토론하며 세대 차이 해소를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형호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명 조식 선생의 청렴한 선비 정신을 마음에 새겨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가 형성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지난 25일부터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교육은 산청군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신규임용자, 승진자, 계약·공사·인허가 담당자 등 40여 명의 공무원으로 올바른 마음을 유지하는 자기를 성찰하고 청렴을 실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청렴 소통의 장’을 통해 올바른 공직관 공유와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한 즉문즉답, 향후 청렴정책 추진 관련 개선 및 건의 사항, 선후배 공직자 간의 청렴과 직장생활에 대한 관점을 공유 및 토론하며 세대 차이 해소를 통한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형호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명 조식 선생의 청렴한 선비 정신을 마음에 새겨 더욱 청렴한 공직문화가 형성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