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생활개선회 전, 현직 시군 회장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교류행사를 가졌다.
올해 66주년을 맞은 생활개선회는 2일 오전 11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그동안 활동을 회고하며, 선후배가 함께 과제교육을 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처음 선후배 교류행사를 추진한 이래 5년 만에 개최되어 회원들의 열정을 돋웠다. 과제교육은 공진단과 농산물 꽃바구니 만들기 2가지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꽃바구니는 농촌진흥기관 신기술을 활용한 가공품을 포함한 꽃바구니로 화훼 소비촉진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작업 재해 예방, 생활개선회가 앞장선다’ 는 표어를 걸고 안전한 농업 일터 조성을 위해 농작업 재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여름철 폭염 환자 발생을 대비해 ‘우리 마을 폭염환자 ZERO’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올해 66주년을 맞은 생활개선회는 2일 오전 11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그동안 활동을 회고하며, 선후배가 함께 과제교육을 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처음 선후배 교류행사를 추진한 이래 5년 만에 개최되어 회원들의 열정을 돋웠다. 과제교육은 공진단과 농산물 꽃바구니 만들기 2가지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농산물 꽃바구니는 농촌진흥기관 신기술을 활용한 가공품을 포함한 꽃바구니로 화훼 소비촉진에 동참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작업 재해 예방, 생활개선회가 앞장선다’ 는 표어를 걸고 안전한 농업 일터 조성을 위해 농작업 재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여름철 폭염 환자 발생을 대비해 ‘우리 마을 폭염환자 ZERO’를 위하여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박성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