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 거제섬앤섬길연구회가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 섬앤섬길 활성화 및 지역상권 연계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김두호 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집행부·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시민 6명 등 총 28명이 참석해 착수보고회와 함께 거제 섬앤섬길과 지역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실효적인 연구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제 섬앤섬길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과의 연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돼 있는 제주올레길과 부산갈맷길의 지역상권 연계방안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거제 섬앤섬길 접목 방안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김 연구회장은 “섬앤섬길을 마을과 지역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 잘 만들어가겠다”며 “충실한 연구용역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발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보고회는 김두호 연구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집행부·의회사무국 공무원, 용역사 직원, 시민 6명 등 총 28명이 참석해 착수보고회와 함께 거제 섬앤섬길과 지역상권을 연계할 수 있는 실효적인 연구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거제 섬앤섬길 활성화를 통한 지역상권과의 연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활성화돼 있는 제주올레길과 부산갈맷길의 지역상권 연계방안에 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거제 섬앤섬길 접목 방안을 제시하고 정책 제안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김 연구회장은 “섬앤섬길을 마을과 지역상권을 연계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협의해 잘 만들어가겠다”며 “충실한 연구용역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발맞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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