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개최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서 한국 장애인 사격대표팀 선수들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인도가 올랐다.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 박진호는 R6(50m 소총복사 혼성) 개인전에서 252.3점을 획득해 세계기록(종전 251.9점)을 세우는 등 5관왕에 오르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엔 24개국 2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달 29일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P4 혼성 50m 권총 단체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번 시상은 조 부시장의 두 번째 시상으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격려를 담았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값진 노력을 마다한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더 큰 미래를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삼아 8월에 개최 예정인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창원에서 세계로! 꿈을 향해 쏴라!’ 슬로건으로 2022년 국내 최초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래 3년 연속 창원시에서 개최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를 마치고 5월 1일 선수단 공식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대표팀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추가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인도가 올랐다.
한국 장애인 사격의 간판 박진호는 R6(50m 소총복사 혼성) 개인전에서 252.3점을 획득해 세계기록(종전 251.9점)을 세우는 등 5관왕에 오르며 2024 파리 패럴림픽 전망을 밝혔다.
이번 대회엔 24개국 23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열전을 펼쳤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지난달 29일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 P4 혼성 50m 권총 단체 종목 시상식에 참석해 금·은·동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번 시상은 조 부시장의 두 번째 시상으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격려를 담았다.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본대회를 위해 값진 노력을 마다한 선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더 큰 미래를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발판삼아 8월에 개최 예정인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라고 응원했다.
‘창원에서 세계로! 꿈을 향해 쏴라!’ 슬로건으로 2022년 국내 최초 창원시에서 개최된 이래 3년 연속 창원시에서 개최된 ‘2024 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경기를 마치고 5월 1일 선수단 공식출국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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