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스페이스팁스 거점
산업별 투자상담회·설명회
산업별 투자상담회·설명회
경남투자청은 오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에 맞춰 수도권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서울에 있는 경남도의 수도권 창업거점 ‘G-스페이스 팁스’를 투자유치 거점으로 활용한다.
G-스페이스 팁스는 경남도가 지역 기업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과 창업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 밸리에 조성한 공간이다.
G-스페이스 팁스를 발판으로 경남투자청은 우주항공, 미래형 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등 주력산업 분야와 남해안 관광 분야 국내외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
투자상담회, 산업별 투자설명회를 G-스페이스 팁스에서 개최한다.
경남투자청은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산하 투자유치 전담기구다.
지난해 6월 진주시 혁신도시의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청한 경남투자청은 2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투자청은 향후 ‘G-스페이스 팁스’를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수도권 거점으로 활용하여, 경남의 창업기업을 위한 수도권 투자유치는 물론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국내외 선도기업 및 대규모 자본 유치를 통해 경남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계기로 서울에 있는 경남도의 수도권 창업거점 ‘G-스페이스 팁스’를 투자유치 거점으로 활용한다.
G-스페이스 팁스는 경남도가 지역 기업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과 창업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9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 밸리에 조성한 공간이다.
G-스페이스 팁스를 발판으로 경남투자청은 우주항공, 미래형 자동차, 친환경 에너지 등 주력산업 분야와 남해안 관광 분야 국내외 선도기업을 유치하고,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한다.
경남투자청은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산하 투자유치 전담기구다.
지난해 6월 진주시 혁신도시의 복합혁신센터에서 개청한 경남투자청은 2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투자청은 향후 ‘G-스페이스 팁스’를 국내외 투자유치를 위한 수도권 거점으로 활용하여, 경남의 창업기업을 위한 수도권 투자유치는 물론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국내외 선도기업 및 대규모 자본 유치를 통해 경남의 미래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