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빗물받이, 맨홀 등 관리현황 점검
경남도는 오는 10일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시·군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수관로의 물흐름 저하가 집중호우 시 도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수관로의 시작인 빗물받이를 막히지 않게 유지·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도는 이재기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각 시군별 △빗물받이 점검, 청소 실적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시침수 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빗물받이 청소주간’을 운영해 침수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시군에 요청할 계획이다.
6~10월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는 하수도시설 지도 점검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하수관로의 물흐름 저하가 집중호우 시 도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수관로의 시작인 빗물받이를 막히지 않게 유지·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도는 이재기 수질관리과장 주재로 각 시군별 △빗물받이 점검, 청소 실적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도시침수 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6~10월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는 하수도시설 지도 점검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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