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양산시 중앙동 소재 시골한우곰탕(대표 이옥성)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옥성 대표는 어르신 120여 분 곰탕과 수육,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러한 선행은 올해로 15년째 이어 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주변에 귀감이 되어 해마다 더 많은 후원단체들도 동참해 함께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민에게 받은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준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며, 경로잔치에 함께 하신 어르신들도 즐겁고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옥성 대표는 어르신 120여 분 곰탕과 수육,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러한 선행은 올해로 15년째 이어 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주변에 귀감이 되어 해마다 더 많은 후원단체들도 동참해 함께 하고 있다.
김창준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마음에 너무 감사하며, 경로잔치에 함께 하신 어르신들도 즐겁고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잘 유지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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