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회 진주지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주유치원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2024 어린이날 큰잔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그립톡 만들기를 비롯해 디폼블럭놀이, 개운죽 생태놀이, 페이스페인팅, 팝콘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인형극 ‘호랑이로 변신한 사람’ 공연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많은 비에도 100여 명의 가족이 행사장을 찾아와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형극을 즐기는 등 성황리에 어린이날 큰잔치가 마무리됐다.
정경애 색동회 진주지회장은 “준비한 것들이 많은데 비가 와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빗속에서도 밝고 환하게 웃으며 부모님과 눈 맞추고 사랑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며 뭉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색동회진주지회는 이날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3일 동요 부르기 대회와 11월 9일 동화구연 대회, 12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그립톡 만들기를 비롯해 디폼블럭놀이, 개운죽 생태놀이, 페이스페인팅, 팝콘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인형극 ‘호랑이로 변신한 사람’ 공연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당일 많은 비에도 100여 명의 가족이 행사장을 찾아와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형극을 즐기는 등 성황리에 어린이날 큰잔치가 마무리됐다.
㈔색동회진주지회는 이날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3일 동요 부르기 대회와 11월 9일 동화구연 대회, 12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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