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불리 MVP·우주성 베스트11
경남FC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최고의 팀에, 아라불리(사진)는 최고의 선수에 각각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에서 전남을 상대로 3-1 대승을 거둔 경남을 베스트팀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라불리를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베스트11에는 아라불리, 우주성이 포함됐다.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를 달리고 있는 경남은 1라운드에 이어 시즌 2번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은 현재 3승 3무 3패(승점 12)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라불리는 MVP와 함께 MOM(경기수훈선수) 및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아라불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라불리는 리그 4호골로 득점 공동 3위에 위치해 있다. 아라불리는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된 우주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진 속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경남은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정희성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에서 전남을 상대로 3-1 대승을 거둔 경남을 베스트팀에, 해트트릭을 기록한 아라불리를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베스트11에는 아라불리, 우주성이 포함됐다.
최근 5경기 무패(2승 3무)를 달리고 있는 경남은 1라운드에 이어 시즌 2번째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경남은 현재 3승 3무 3패(승점 12)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라불리는 MVP와 함께 MOM(경기수훈선수) 및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아라불리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아라불리는 리그 4호골로 득점 공동 3위에 위치해 있다. 아라불리는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된 우주성은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수비진 속에서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경남은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