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나눔봉사단과 새마을금고(이사 구관혁)는 지역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근용)에 300만 원 상당의 체육·위생용품(생리대)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KAI 새마을금고 구관혁 이사장은 “학생들은 우리 꿈이자 미래다. 체육용품과 위생용품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참여를 원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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