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조정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선전을 펼쳤다.
25일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 및 아시안컵 조정대회로 25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남자 더블스컬 김동용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김선빈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진주시청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희성기자·사진=진주시체육회
25일 진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조정대회 및 아시안컵 조정대회로 25개국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현 국가대표 선수들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남자 더블스컬 김동용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경량급 싱글스컬 김선빈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희성기자·사진=진주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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