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양계장 4개동 태워
고성군 거류면 양계장 4개동 태워
  • 김철수
  • 승인 2018.02.19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오전 11시께 고성군 거류면 은월리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30여㎡ 규모의 양계장 4개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8개동 가운데 4개동이 전소돼 3억 2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소된 양계장은 이틀 전에 키우던 육계를 전량 출하시켜 빈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날 양계장과 인접한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남은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에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고성군 거류면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양계장 4개동이 전소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