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박대출(진주갑) 의원이 국회 사무처로부터 ‘2017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박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한국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 및 대안제시를 통한 정책개발, 민생우선의 의정활동과 법안을 두루 발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국회에서 열린다.
박 의원은 최근 네이버 댓글 등의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을 불어일으킨 일명 ‘드루킹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신문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드루킹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밖에도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 법률안’,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상은 진주시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이야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법안과 정책으로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박 의원은 최근 네이버 댓글 등의 조직적 여론조작 의혹을 불어일으킨 일명 ‘드루킹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과 ‘신문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드루킹 방지법’을 대표발의했다. 이밖에도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 법률안’,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민생법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이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상은 진주시민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이야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법안과 정책으로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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