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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대학생 방학 인턴 ‘인기’

기사승인 2018.06.2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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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116명 모집에 551명 지원 치열

방학 기간 관공서에서 일하며 경력도 쌓고 용돈도 벌 수 있는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에 대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20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를 지난 11일까지 모집한 결과 116명 선발에 551명이 신청해 4.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자리와 아르바이트 자리가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관공서 인턴은 편의점이나 커피숍 아르바이트보다 일은 덜 힘들면서 보수와 근로여건이 상대적으로 안정돼 대학생들이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진주시 행정인턴 선발자들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진주시로 되어 있거나 진주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다. 4년제 대학은 3, 4학년 재학생, 2·3년제 대학은 최고 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다.

이들은 7월 4∼31일 진주시청과 읍면동주민센터 등지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하루 6시간)까지 근무하게 된다. 최저임금인 7530원의 시급이 적용돼 결근 없이 근무할 경우 총 110만 원가량을 벌 수 있다. 4대 보험 가운데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하는 일은 사회복지 신청자 서류 취합, 동 주민센터 민원인 안내와 서류 접수, 도서관 도서 정리와 행사 보조, 건축 관련 DB(데이터베이스) 작업 지원 등 공무원이 하는 일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관공서 대학생 인턴은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알바 자리다. 관공서에서 인턴으로 일한 경력을 나중에 취업할 때 스펙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는 미리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도 된다.

이번 진주시 행정인턴에 선정된 김 모(22·대학3년) 씨는 “진로를 공무원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 미리 행정기관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지원했다”면서 “대학생 행정인턴은 급여보다는 진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박철홍 bigpe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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