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는 18개 시·군체육회와 도내 10개 공공스포츠클럽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216개소(학교 안 111, 학교 밖 105)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부터 국비(기금) 11억 9794만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사업은 도내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증진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배드민턴, 축구, 뉴스포츠, 배구 등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볼링, 수영, 골프, 클라이밍 등 총 40여개 종목이 운영된다.
김오영 회장은 “도내 학생들이 주말체육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청소년 1인 1종목 이상 스포츠 생활화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 증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정부지원 사업인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 안 프로그램은 각 학교에서 모집하게 되며, 학교밖 프로그램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사업 홈페이지(https://sat.sportal.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희성기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 부터 국비(기금) 11억 9794만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사업은 도내 초·중·고 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레저 활동과 체력증진 및 여가생활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으로, 배드민턴, 축구, 뉴스포츠, 배구 등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었던 볼링, 수영, 골프, 클라이밍 등 총 40여개 종목이 운영된다.
한편 학교 안 프로그램은 각 학교에서 모집하게 되며, 학교밖 프로그램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신나는주말체육학교 사업 홈페이지(https://sat.sportal.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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